하롱베이 HERMES 헤르메스 크루즈
3인
4월 14(금) ~ 토(15) 시니어 예약 인당 175달러 추가비용X
크루즈에서 음료는 돈내고 사먹긴 해야함 ㅋㅋ ㅎㅎ ㅈㅅ
이왕 고급지게 노는김에 더 좋은방을 잡기로했다
예약완료하고 머물고있는 호텔을 알려주면 오전 8시 30분에 리무진 버스가 친절히 호텔까지 데리러온다
아이편해~
하지만 저 테블릿은 다 고장이나서 먹통이였음 계속 재부팅만 2시간 내내함
약 2시간을 넘게 달린다
의자가 거의 누워지다싶이 돼서 정말 편함
크루즈 타는곳이 코앞인데 휴게소에 들렸다
휴게소 음식은 맛도없고 재미도없고 감동도없고
매연만 많았다...
크루즈 타는곳 도착
여기서 웰컴드링크를 한잔줘서 마시고 삼십분 ~ 한시간정도 대기했다 힘들었다
웰컴드링크 맛은 립톤 아이스티를 먹다가 쏟아서 행주로 닦은다음 물컵에 짜준 그런 연한맛이났다.
별로라 사진도안찍음
드디어 승선!
고-급졌다
진짜루 웰컴드링크를줌 수박주스 맛있다
갈증나서 완-샷함
직원들의 자기소개타임마
헤르메스 크루즈의 일정입니당~
우리의 숙소 2층이라 1층보다 훨씬 뷰가 괜찮았다
1층 발코니에 나가보진않았지만
다른 평을보니 매연냄새와 엔진소리가 심하다고한다.
짐을 풀고와서 먹는 점심
뷔페식이다.
한국인 입맛에도 제법 맞는음식이 많다
옆에있는건 기분을내기위한 칵-테일 185,000동으로 기억함 캉국돈으로 8,000원정도
대충 이런 뷰에서 먹는다
밥 다먹고 제일 끝층 구경 구경
날씨가 아쉽다생각했는데 만나는사람마다
날씨가좋다해서 좀당황스러웠다
당신들 어떤환경에 살고 계신겁니까
옆에다른크루즈가 지나가서 손흔들었더니
반갑게 흔들어줌
너무 좋지않나용~?
행복하답니다
잠시 쉬다가
진주양식장 , 카약, 티톱섬 방문을 위해 작은배로 옮겨타서 이동한다 매연냄새 극심하다
진주양식장에 도착해서
잠깐 구경 후 카약을 탄다
영차영차 합이안맞는 2달선임님
방문시에는 반팔 반바지를 권장한다
핸드폰도 안들고타는게좋다
우리일행중에는 빠진사람을 못봤지만
앞타임 서양인이 카약에내리다가 빠져서 다젖었다.
그리고 아까 다시 작은배를 타서 티톱섬 방문
여긴 좀 멋진느낌이였다
등산? 15분정도하는 코스가있어서가기로함
망고 50,000동
60,000동이였는데 50,000동에 달라하고 안된다길래
ㅂㅂ 하니까 헤이헤이!!! 하더니
50,000동에줬다
한 두점 세점정도만 맛있고 개맛없다..딱딱한맹고 ..소금쳐먹는 맹고
사먹지말도록
15분정도 등산하고나니 멋진풍경이보인다
사진찍으러올라가세호
다시 숙소로돌아와서 선상파티를한다
해피아워라해서 칵테일이 2+1 행사한다
맥주는안해준다 나쁜놈들 저 가져다먹는안주는공짜다 몇개없고 리필 잘안해줌..
쿠킹클래스를 한다
스프링 롤 만들기
한 두세개 만들었다
저녁먹으러 ㄱㄱ 코스요리 ㄱㄱ
이런 코스요리를 준다 맛은...!!!!!!!!!!!!!!!!!!!!!!!!!!!!!!!!!!
노코멘트입니다
기분도 낼겸 와인도 한병사먹었다
제일싼와인
1,050,000동 이였다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
와인은 맛있었다.
오징어 낚시 한다해서 내려오라했더니
아무도잡는걸못봤다 어렵다 물이더럽다 저기에 오징어가살까?
자유시간을 가지고 테라스에서 맥주를 마시고 일찍잠에들었다
다음날 아침..
태극권은 못하겠더라 ...그냥잤다
일어나자마자 동굴 방문하러 작은배에탑승해서 동굴을보고 왔따
마지막 밥 괜찮았다...
숙소말해주면 하노이에 호텔에 다시 데려다준다
가성비괜찮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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